길을 지나가시던 어르신의 말에 위를 보니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분명 어제만해도 초록으로 물들어 있던 은행나무였는데
하루만에 바뀌어 있는 나무를 보니 가을이 왔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을은 다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을은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분들도 한번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각양각색 물들어 있는 단풍들과
시원하게 스쳐지나가는 바람,
높고 높은 맑은 하늘이
여러분을 반겨줄것입니다.
이 가을 이웃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