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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이야기

우리 동네 여장부를 만나고..

  • 김곤
  • 2014-05-28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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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여대장부를 만나다^^*"
 
우리동네 여대장부의 대명사 주민 A 씨!!
억척스러운 쌍둥이의 엄마이면서,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여대장부 였습니다.
다른 동네로 이사간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이웃들을 만나러 자주 옵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부터 알고 지내서 매우 친하게 지냈습니다.
오늘도 길을 가다가 마주쳐서 매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잘지내냐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쁜길이지만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복지관 직원들은 잘 있냐며 자신이 아는 사람이 이제는 저를 포함해서 4명 정도 밖에 없다고 아쉬워 하였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조금은 넓은 곳으로 이사가서 쌍둥이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동네 언니도 오늘 서창동으로 멀리 떠난다면 아쉬워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좋은 일로 떠난다며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언제나 항상 웃는 모습을 보면 힘든 일이 있더라도 힘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그 삶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질적으로 많이 힘들지는 몰라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매우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전 사회복지사로 이곳에 와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지역주민들이 저에게 주는 교훈과 가르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웃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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