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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이야기

예약전화 한 통의 감동♥

  • 조보람
  • 2014-06-19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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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사무실에 어르신 한 분이 조심스럽게 들어오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바로 안내접수실로 나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무슨 일로 오셨어요? 제가 안내해드릴게요.^^”


아니..내가 병원예약을 하고 싶은데 요즘 귀가 잘 들리지가 않아서..

부탁 좀 할 수 있을까? 바쁠텐데 미안혀~~~”


당연히 가능하죠. 어려운 일도 아닌데^^”

 

오히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복지관을 가장 먼저 떠올려주신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이 건네주신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KakaoTalk_20140617_090808674.jpg


안녕하세요. 중앙대 병원이죠? 김순애(가명) 어르신 예약 좀 하려고요.”


. 혹시 관계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입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다음주 오후로 예약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께 예약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리자

어르신은 제 손을 꼭~옥 잡으시며 너무 고맙다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고마워하시는 어르신 모습에 쑥스럽기도 하고,

오히려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병원치료 잘 받으셔서 어르신께서 아프신 곳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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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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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용 2014-06-19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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