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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이야기

여기는 우리마을 입니다!

  • 김연주
  • 2014-11-14 15: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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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회복지관에 새로 온 김연주복지사입니다!"

아파트 단지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에게 건낸 첫 마디.
어르신들은 반가운 표정으로 웃으시며 반겨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기란 쑥쓰러움도 조금 있었지만 반가워해주시는 모습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냥 지내지 뭐, 이렇게 나와서 얘기도 하고~"

어르신들 옆에 앉아 계시는 요구르트 아주머니. 출근한지 2주 동안 2번 정도 볼 수 있었던 아주머니는 친근하였고, 아주머니에게 자주 뵙자며 인사를 건내자 웃으시며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이야기, 일상이야기 등을 나누셨고 함께 어떻게 지내시는 대화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춥지 않은지 물어보자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해주어 괜찮다고 하셨고, 요구르트 아주머니는 오히려 어르신들이 자신이 배달 간 사이 자리를 봐주신다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모습에 작지만 감동이 있는 마을의 모습.
잠깐의 산책이었지만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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