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집콕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해주시는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
새우를 키우면서 밥도 챙기고 수시로 공기주입도 해주고 있어요
생명을 키운다는 일은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아요~~ 아주아주 작은 새우들은 정말 자세히 봐야 잘 보이더라구요~~
계속 키우면 얼마나 더 커지는지 아이가 넘 궁금해하네요~~ㅎㅎ
물감놀이는 스스로 그림도 그리고 면봉으로 콕콕 찍어서 벚꽃나무를 표현해보며 빨리 봄이 와서 코로나 물러가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마음껏 놀고 싶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쿠키만들기~~♡
혼자 조물조물 하다가 며칠전 옆집으로 이사온 같은반 친구와 동생을 불러 같이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함께 쿠키를 먹으며 우정을 나누었답니다~
친구가 좋고 함께 놀고 싶을때인데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뜨엄띄엄 가고 답답한 마스크때문에 맘껏 놀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넘 안쓰러운데 좋은 이벤트를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