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마을환경개선 활동 및 불법주차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 캠페인을

6/25(화), 10시~12시에 청학동에 위치한 은빛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지역주민 봉사자가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6~7세반 43명의

아이들과 지역주민봉사자, 교사 및 복지관 직원 등 총 51명의 인원이

청학동에 은빛나무어린이집을 기준으로 청학동의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위치한 공원까지

마을청소와 캠페인을 하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손이지만 직접 장갑을 끼고

봉투에 쓰레기를 직접 담아 보면서 우리동네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4회기는 청학초등학교 학생들과 용담공원 및 청학초등학교 인근을

청소와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