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으로서 지역활동중에 중요시 여기는 활동중 하나가 지역 학교와 연관된 일이 있습니다.
그건 기관장이 된 이후 거의 꼭 했던 역할중에 하나였는데 학교 운영위원 활동입니다.
가능하면 이 회의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편입니다.
그건 지역아이들을 위한 학교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어제(8/18)도 37도가 되는 아주 무더운 낮시간 회의 였지만 참여하였습니다.
그 회의는 바로 인천중앙초 학교운영위원회입니다.
코로나로인해 학사 일정이 수십번은 변경된듯 싶습니다.
어제 안건중 하나가 학교내에서 진행했던 방과후수업을 중지하고 진행하지 않는다는 안건 처리가 있었는데 그 안건을 처리하면서 우리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할수 있는건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됩니다.
지역학교와 함께하는건 지역아이들을 위한것임이 분명하기에 적극 참여하고자하는 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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