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은 화요일이 되면 시끌벅적 활기가 넘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화요일마다 알뜰 장터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알뜰장터에는
물건을 파는 사람, 물건을 사려는 사람, 그런 알뜰장터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람사는 향기가 가득한 마을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밤늦게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매주 화요일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이웃 사촌도 만나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알뜰장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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