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104동 옆 한 켠에 에메랄드빛 건물이 있습니다.
파란바탕에 흰 글씨는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라고 쓰여있습니다.
심플한 외부와 달리 내부는 매우 아기자기하고 아늑하답니다~궁금하시면 방문해보세요~^^
동네를 다니다보면 휠체어를 타시거나 몸이 불편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이고 우리의 이웃들이지요^^
그런분들이 이 사무실에서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지체장애인협회는 뇌병변, 지체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가입해서 활동하실 수 있다고합니다~
이미 150명이나 가입하셔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우리의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분들게 밝게 웃으며 인사한번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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