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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STORY

약한사람과 강한사람의 차이는?

  • 김용길  (t9448)
  • 2021-05-21 1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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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용하고 순응적인 사람을 편하게 생각하는 한편 소신이 없다고 무능력하다고 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관철 시키기 위해 강하게 나서는 사람을 보면서 너무 고집이 세고 너무 일방적이야 하면서 그래도 능력은 있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조직에서 강한 사람일까요?

물론 조용하고 순응적이면서도 자신의 주장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 주장이 없어 보인다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간다고 자기보다 무능하다고 생각이 없다고 폄하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천천히 가야 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조용히 가야 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급하게 가야 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강력하게 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을 보이느냐 보다는 어떤 때를 어떻게 분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를 잘 파악하여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다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모습을 보기 보다는 지금 당장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냐를 더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조용한 사람, 무능한 사람, 답답한 사람, 강한 사람, 급한 사람 등등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 사람의 전부의 모습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하기도 합니다.

 

혹시 주변사람들이 “당신 뭐하셔요? 뭔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재촉하더라도,

"아~ 예~ 지금은 천천히 조용히 가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와 자기만의 속도를 잘 조율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가장 강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존중하고 바라봐 줄 수 있는 조직 분위기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는 어떤 분위기 일까요?

 

http://silvernetnews.com/news_view.jsp?ncd=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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