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8일 수요일 인천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활동의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해 재정되었으며 관련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축제의 날이다.

이번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 시장 및 구청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은 더욱히 우리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도 기쁜일이 하나 더 있었다. 본 복지관 고정심관장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고정심관장은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하여 '이웃을 내 몸과 같이'라는 관훈 아래 헌신하고 노력하여 왔다. 이 날 수상식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며 더욱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